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운항하는 인천~사이판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사이판에 오후 2시 10분에 도착하고 사이판에서는 오후 3시 40분(1월 29일은 오후 3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저녁 7시 25분(1월 29일은 저녁 6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운항하는 인천~사이판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사이판에 오후 2시 10분에 도착하고 사이판에서는 오후 3시 40분(1월 29일은 오후 3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저녁 7시 25분(1월 29일은 저녁 6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인천~사이판 노선은 지난해 6월 체결된 한국/사이판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시행에 따라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항공사로 선정돼 운항되는 전세기 상품이다. 트래블 버블 프로그램의 경우 여행기간 방역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된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객만 허용되며 우리나라 귀국 시 자가 격리가 면제된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사이판을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해당 여행 상품은 켄싱턴 호텔패키지로 구성된 모두투어의 상품과 코랄 오션리조트에 72홀 골프 라운딩이 포함된 리더스투어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