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수변 야간경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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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1단계 준공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소래포구 인근 해오름공원 수변 1.5km 구간에 조명과 인상적인 미디어 연출로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소래 야간경관 조성은 소래관광벨트 구축의 가시적 성과다"며 "소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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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1단계 준공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소래포구 인근 해오름공원 수변 1.5km 구간에 조명과 인상적인 미디어 연출로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선 수변 산책로는 보안등 57개를 교체하고, 수목조명 61개를 새로 설치했다.
소래포구 랜드마크인 새우타워의 바닥면에는 고보조명 8대를 설치해 특화된 패턴의 경관조명을 연출했다. 소래 야간경관 조성은 소래관광벨트 구축사업의 하나로, 특별교부세 등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남동구는 1단계 준공에 이어 소래지역 일대에 프로젝터 맵핑 연출을 통한 포토존 조성 등 2단계 사업을 올해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소래 야간경관 조성은 소래관광벨트 구축의 가시적 성과다”며 “소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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