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온, 헥사곤인베스트먼트 12억원 추가 투자 유치

김건우 기자 2022. 1. 2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전문 업체인 넷온은 액셀러레이터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으로부터 약 12억원에 이르는 추가 투자금을 유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헥사곤은 지난해 9월 에이치엔젤 투자조합 7호 조합을 통해 약 2억5000만원을 넷온에 투자한지 약 4개월만에 약 12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김재욱 대표, 넷온 명홍철 대표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전문 업체인 넷온은 액셀러레이터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으로부터 약 12억원에 이르는 추가 투자금을 유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헥사곤은 지난해 9월 에이치엔젤 투자조합 7호 조합을 통해 약 2억5000만원을 넷온에 투자한지 약 4개월만에 약 12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총 투자금은 14억,000만원이다.

김재욱 김재욱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전망과 넷온의 성장성을 보고 지난해 9월에 1차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넷온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회사 비전을 보고 신속하게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넷온의 'Medusa_F'는 안면인식 기술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처리가 실시간으로 처리되며,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 기술이다. Medusa_F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및 이상 감지, 무인 시스템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AI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CCTV에 소프트웨어가 탑재도 가능하다.

넷온은 이달 노인요양원에 약 1000개 물량 공급이 확정했다.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세이프온'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서 재난 안전 및 교육 관리까지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헥사곤 관계자는 "다수의 인수합병(M&A)과 프리 기업공개(IPO) 시장의 투자 경험을 살려 2023년 넷온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전략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백신접종 후 시력저하' 방송하차 강석우...80년대 대표 남자주인공길건 "전 회사, 누드 강요…거부하니 다른 회사로 날 팔아넘겨""내 코? 한국에선 나오기 어려워" 한가인, 남다른 미모 자부심'이현주 왕따 논란' 에이프릴, 6년만에 해체…"각자의 길""목에 칼 대고 XX버린다" 정창욱 추가 폭로영상 보니…'충격'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