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박성현, 미국에서 영상으로 설 인사 "좋은 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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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고진영(27)과 박성현(28)이 설을 앞두고 팬들에게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달했다.
고진영은 28일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해온 영상에서 "설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러분 모두 좋은 설 보내시고 아프지 않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호랑이 기운 듬뿍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라고 새해 인사와 함께 설을 앞둔 팬들의 즐거운 명절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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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28일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해온 영상에서 “설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러분 모두 좋은 설 보내시고 아프지 않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호랑이 기운 듬뿍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라고 새해 인사와 함께 설을 앞둔 팬들의 즐거운 명절을 기원했다.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으로 떠난 고진영은 이시우 스윙코치가 운영하는 캠프에 합류해 훈련 중이다.
인근의 다른 골프장에서 훈련 중인 박성현도 “어느덧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는 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저도 작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고진영과 박성현은 2월까지 훈련한 뒤 3월 3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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