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니언스, 위메이드 디파이서비스 '600억' 실종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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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정보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가 위메이드의 디파이서비스서 600억원 규모의 시스템 오류사고에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니언스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기업 내부의 네트워크를 보호해 주는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랜섬웨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EDR(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PC 보안 진단 제품인 GPI(Genian Policy Inspector) 등의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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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국내 1위 정보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가 위메이드의 디파이서비스서 600억원 규모의 시스템 오류사고에 주목받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니언스는 오후 1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700원(7.45%) 오른 1만1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전일 위메이드의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에 예치된 암호화폐 'KUSDT' 약 5200만개가 빠져나간 사실이 발견되며 투자자 사이에서 해킹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는 약 600억원 규모로 클레바는 암호화폐를 맡기면 이자를 붙여 더 많은 암호화폐를 돌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하며, KUSDT는 달러화에 가치를 연동해 변동성을 줄인 스테이블코인의 일종이다.
이에 위메이는 해킹이 아닌 업데이트 과정에서의 오류였다며 재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구조를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언스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기업 내부의 네트워크를 보호해 주는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랜섬웨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EDR(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PC 보안 진단 제품인 GPI(Genian Policy Inspector) 등의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정보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지니언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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