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71세 나이에 엄마 됐다..친언니 아들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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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가 71세 나이에 아들이 생겼다.
27일 IHQ에 따르면 김형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언니의 아들 김현수(45)씨를 지난해 9월 입양했고,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같은 내용은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 중인 김형자가 최근 녹화에 참여해 입양 사실을 깜짝 고백하면서 알려졌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김형자는 누구보다 돈독하게 지냈던 친언니를 떠나보낸 뒤 줄곧 아들처럼 돌봐온 조카 김현수씨를 양자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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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형자가 71세 나이에 아들이 생겼다.
27일 IHQ에 따르면 김형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언니의 아들 김현수(45)씨를 지난해 9월 입양했고,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같은 내용은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 중인 김형자가 최근 녹화에 참여해 입양 사실을 깜짝 고백하면서 알려졌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김형자는 누구보다 돈독하게 지냈던 친언니를 떠나보낸 뒤 줄곧 아들처럼 돌봐온 조카 김현수씨를 양자로 입양했다. 조카 김씨는 평소 김형자를 어머니 못지않게 모셔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1950년생인 김형자는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조약돌'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마파도' 등에 출연했다.
김형자의 입양 뒷이야기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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