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자 코로나19 확진..3회 공연 취소

김나연 기자 2022. 1.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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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썸씽로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부터 29일 3회 공연을 취소한다"라며 "사전 예매하신 관객분들께 불편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썸씽로튼' 측은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리는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썸씽로튼'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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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썸씽로튼 / 사진=엠씨어터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 공동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 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2003년 초연된 이래 16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6천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썸씽로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부터 29일 3회 공연을 취소한다"라며 "사전 예매하신 관객분들께 불편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연에 참여하는 배우 및 스태프에게 즉각 통보 후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후 공연 일정은 전 배우, 스태프 검사 결과 및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공연 예매 건은 각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취소될 예정이며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썸씽로튼' 측은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리는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썸씽로튼'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동완, 이충주 양요섭, 윤지성 등 배우들이 PCR 검사를 받게 됐다.

한편 '썸씽로튼'은 1595년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담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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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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