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테라몬스자산운용,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나선다

이덕연 기자 2022. 1. 28.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산운용사 테라몬스자산운용이 올해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적극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2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 테라몬스자산운용은 올해 PFV사업, 부동산 펀드 등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곽효진 테라몬스자산운용 대표는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투자자의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뢰와 정직을 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효진 테라몬스자산운용 대표이사/자료제공=테라몬스자산운용
[서울경제]

자산운용사 테라몬스자산운용이 올해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적극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2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 테라몬스자산운용은 올해 PFV사업, 부동산 펀드 등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건설산업 관련 사업 관리와 자문, 각종 금융 주선, 해외 대체 투자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곽효진 테라몬스자산운용 대표는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투자자의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뢰와 정직을 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대표는 아울러 "운용사 본연의 업무를 넘어 경영 스펙트럼을 넓히는 한편, 메이저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 한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