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수출초보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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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는 전도유망한 수출 새싹기업을 찾아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울산TP는 2022년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TP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경제 전환에 맞서 저탄소, ESG 경영 등 친환경 그린기술 기반의 수출새싹기업들에게 새로운 신시장에 대한 수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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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는 전도유망한 수출 새싹기업을 찾아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울산TP는 2022년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TP는 유망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27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울산시인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 실적이 30만달러 이하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수출새싹기업 선정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수출새싹기업 간 진출국가, 수출품목, 비즈니스 영역 등을 고려한 '수출친구맺기'에 등록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TP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경제 전환에 맞서 저탄소, ESG 경영 등 친환경 그린기술 기반의 수출새싹기업들에게 새로운 신시장에 대한 수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6개사를 선정·지원한 결과 41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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