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95명 발생..누적 완치 3720명, 치료 중 658명

이종윤 2022. 1. 28.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28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9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78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육군 훈련병 1명이 지난 24일 퇴소해 군 관리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누적확진자 수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공군에선 간부 8명·병사 4명 등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28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9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5명을 제외한 90명이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7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누적돌파감염은 약 57.2%인 2503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58명이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육군 훈련병 1명이 지난 24일 퇴소해 군 관리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누적확진자 수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간부 10명·병사 38명·훈련병 21명·군무원 3명 등 모두 7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공군에선 간부 8명·병사 4명 등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군에선 간부 1명·병사 1명 등 2명·해병대 병사 2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군무원 4명 등 5명, 방위사업청 간부 1명, 국방홍보원 공무원 1명이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