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다복한 신년운세 공개
[스포츠경향]
박솔미의 새해 사주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2022년 새해 첫 출시 메뉴가 탄생된다. 설 연휴를 앞두고 방송되는 ‘편스토랑’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맛있는 음식, 풍성한 재미,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다소 긴장한 듯 떨리는 묵소리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수화기 넘어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남편 한재석도 아닌데 박솔미를 긴장하게 만든 남자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은 것.
전화 상대의 정체는 박솔미가 신년운세를 상담 받기로 한 역술인이었다. 신년을 맞아 가볍게 신년운세를 물어보고 싶었던 것. 박솔미는 역술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박복순이라고 소개했다. ‘박복순’은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에서 집에서 식구들이 박솔미를 부르는 이름. ‘편스토랑’에서 어머니와의 통화 도중 우연히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박복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어 공개된 박솔미의 2022년 신년운세는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올해 큰 복이 굴러들어온다는 것. 특히 “박복순이라는 이름이 본인에게 복을 가져다준다, 올해 광고도 찍을 것”이라고 한 번 더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역술인은 박솔미에게 “자식이 셋이 있는 사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기 때문. 천생연분인 박솔미 한재석 부부에게 셋째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모두 기대의 반응을 보여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과연 역술인이 “자식이 셋”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 박솔미가 깜짝 놀라 “족집게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 그 자세한 내용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외에도 역술인은 박솔미에게 “자식 복이 많다”며 “자식 중에 슈퍼스타가 나올 것”이라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2022년 신년부터 대박이라는 운세를 받은 박솔미. 기분 좋은 운세만큼 2022년 기세가 좋은 박솔미가 ‘편스토랑’ 첫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모든 것은 28일(금)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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