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데모 싱글 'Monet', 인기 농구게임 'NBA 2K22' 사운드트랙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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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힙합 뮤지션 빈지노(사진)의 싱글' Monet'가 28일 세계적 인기의 농구 게임 'NBA 2K22'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이날 이 곡에 대해 빈지노가 작업 중인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에 수록될 예정으로 작년 3월 데모 형태로 공개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곡은 빈지노가 앨범 수록곡 중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 곡으로, 작년 3월 본인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데모 형태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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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힙합 뮤지션 빈지노(사진)의 싱글‘ Monet’가 28일 세계적 인기의 농구 게임 ‘NBA 2K22’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이날 이 곡에 대해 빈지노가 작업 중인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에 수록될 예정으로 작년 3월 데모 형태로 공개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NBA 2K22가 매주 금요일 다양한 아티스트의 새로운 음악을 추가하는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s)를 통해 게임 내 업데이트된다.
이 곡은 빈지노가 앨범 수록곡 중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 곡으로, 작년 3월 본인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데모 형태로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빈지노가 2집 타이틀을 독일 출신 전설적 농구선수인 디르크 노비츠키의 이름을 따 정할 만큼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빈지노는 작년 말 앨범 작업을 위해 스웨덴에 다녀온 바 있으며, 현지에서 앨범 캠프를 차리며 데모곡 ‘SODA’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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