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큰 불길 잡혀

이루비 2022. 1. 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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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폐기물 분쇄작업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A(50대)씨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등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낮 12시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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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8일 오전 인천 서구 오류동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폐기물 분쇄작업 중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8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폐기물 분쇄작업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A(50대)씨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등 공장관계자 6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등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낮 12시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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