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코로나19 확진.."나머지 멤버·스태프 음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빈(옛 활동명 비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날 오전 오마이걸 멤버 유빈을 제외한 6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WM에 따르면, 전날 효정이 참여한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회사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멤버 전원 및 관련 스태프가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백신 2차 접종 돌파감염
최근 일주일 새 가수 확진자 26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빈(옛 활동명 비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날 오전 오마이걸 멤버 유빈을 제외한 6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WM에 따르면, 전날 효정이 참여한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회사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멤버 전원 및 관련 스태프가 PCR 검사를 진행했다.
WM은 "유빈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무대와 수상 장면을 포함한 모든 오마이걸 출연분은 PCR 검사 이전의 사전녹화분이었다.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일주일 새 더보이즈, 트레저 일부 멤버 등 가요계 확진자만 24명에 달한다. 이날 오전 브레이브걸스 유나에 이어 유빈까지 확진되면서 최근 일주일 동안 가요계에 총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