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집 오션뷰 이 정도였어? 날씨 흐려도 환상

서유나 2022. 1. 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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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거실창의 바다뷰 전경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꾸물꾸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런 환상적 바다뷰 전경에도 덤덤하게 일상을 전하는 강수정의 모습은 홍콩 부촌 생활이 익숙한 사모님답다.

강수정과 가족들은 현재 홍콩의 유명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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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거실창의 바다뷰 전경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꾸물꾸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강수정의 집 테라스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바깥 풍경이 담겨 있다. 꾸물거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평선이 선명히 보이는 탁 트인 바다뷰는 그저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여느 휴양지 호텔에서 촬영한 듯한 힐링 가득한 전경이다. 이런 환상적 바다뷰 전경에도 덤덤하게 일상을 전하는 강수정의 모습은 홍콩 부촌 생활이 익숙한 사모님답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6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과 가족들은 현재 홍콩의 유명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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