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때 2,597.27까지 하락..14개월 만에 무너진 장중 2,6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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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일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로 2600선까지 떨어졌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장중 한때 2,597.27까지 내려갔습니다.
장준 2,600선이 무너진 건 2020년 11월 30일(2,591.34)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일입니다.
이날 전장보다 3.38포인트(0.13%) 오른 2,617.87로 출발한 지수는 엿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듯하다 곧 하락세로 돌아서 2,600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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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3분 기준 전날보다 21.67포인트(0.87%) 오른 2,637.16
코스피가 28일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로 2600선까지 떨어졌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장중 한때 2,597.27까지 내려갔습니다.
장준 2,600선이 무너진 건 2020년 11월 30일(2,591.34)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일입니다.
이날 전장보다 3.38포인트(0.13%) 오른 2,617.87로 출발한 지수는 엿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듯하다 곧 하락세로 돌아서 2,600아래로 내려갔습니다. 11시 33분 현재는 전날보다 21.67포인트(0.87%) 오른 2,637.16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5천억 넘게 순매도 중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소화하고 있으나 지수 방향을 쉽게 돌리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수는 이들 투자 주체 간 매매 공방 속에서 2,600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화학[051910]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날 상장한 시가총액 2위 LG에너지솔루션이 매도 물량에 밀려 10% 가량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10.08포인트(1.19%) 소폭 올라 859.3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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