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백신 미접종 상태"

현혜선 기자 2022. 1. 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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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정선아가 개인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출산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는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백신 접종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기에 현재 미접종 상태"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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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울경제]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정선아가 개인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선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출산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는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백신 접종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기에 현재 미접종 상태"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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