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71세에 엄마 됐다..친언니 아들 입양
김찬영 2022. 1. 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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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71·사진)가 아들이 생겼다.
27일 IHQ에 따르면 김형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언니의 아들 김현수(45)씨를 지난해 9월 입양했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김형자는 친언니를 떠나보낸 뒤 줄곧 아들처럼 돌봐온 조카 김씨를 양자로 입양했다.
한편 김형자의 입양 뒷이야기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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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71·사진)가 아들이 생겼다.
27일 IHQ에 따르면 김형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언니의 아들 김현수(45)씨를 지난해 9월 입양했다.
모든 법적 절차 역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김형자가 최근 진행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촬영에서 고백하면서 알려졌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김형자는 친언니를 떠나보낸 뒤 줄곧 아들처럼 돌봐온 조카 김씨를 양자로 입양했다.
김씨 역시 평소 김형자를 어머니 못지않게 모셔왔다고.
한편 김형자의 입양 뒷이야기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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