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6일 신생아 뇌출혈..학대 의심 신고

보도국 2022. 1. 28. 13: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후 16일 된 영아가 뇌출혈 증세를 보여 경찰이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3시 48분쯤 서울의 한 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생후 16일 여아 A양과 관련해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MRI 검사 결과 A양은 뇌출혈 증상과 망막 내 출혈 증상이 있었으며, 검사 결과를 본 담당 의사가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양의 어머니는 산후조리원에서 아기가 잘 먹지 않자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입원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