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앤크', 오늘(28일) 종영..이동욱X위하준 불구덩이 액션 예고

서지현 기자 2022. 1.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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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이 마지막을 화끈하게 불태울 끝장전을 펼친다.

28일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류수열(이동욱)과 K(위하준)의 끝장전 돌입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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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앤크레이지 종영 이동욱 위하준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이 마지막을 화끈하게 불태울 끝장전을 펼친다.

28일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류수열(이동욱)과 K(위하준)의 끝장전 돌입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류수열은 누군가의 차를 막아서고 있는데 입가에 걸린 미소에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필사의 각오가 엿보인다.

이어진 스틸에서 류수열과 K는 '네 옆에는 항상 내가 있잖아'라며 서로를 격려하고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 비장한 표정과 화염을 압도하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불구덩이에 뛰어든 K의 온 몸을 바친 액션 투혼이 포착된 가운데 불길이 활활 치솟는 집 마당에 쓰러져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안긴다. 이에 류수열과 K가 '두 얼굴의 악마' 신주혁(정성일)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릴 '배앤크' 최종회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이동욱과 위하준은 마지막 액션을 위해 무술팀과 수차례 합을 맞춘 후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작품을 향한 열의와 진정성 넘치는 열연이 빛나 촬영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며 "가장 '배드 앤 크레이지'다운 최종장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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