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기물업체서 불, 50대 얼굴 화상·5명 대피

박아론 기자 2022. 1.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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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1명이 대피하던 중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출동한 소방대는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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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2.1.2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1명이 대피하던 중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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