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데뷔전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김인오 2022. 1.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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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최혜진(23)이 버디를 몰아치며 선두권으로 내달렸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6개 버디를 쏟아냈다.

최혜진과 함께 LPGA 투어 루키로 나선 안나린(26)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4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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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사진=LPGA)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최혜진(23)이 버디를 몰아치며 선두권으로 내달렸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6개 버디를 쏟아냈다.

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9언더파 63타)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최혜진과 함께 LPGA 투어 루키로 나선 안나린(26)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4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미국)은 7언더파 65타를 쳐 리디아 고를 2타차로 추격했다.

이정은6(25)은 최혜진 등과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고, 전인지(27),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2라운드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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