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긴조, SM '쇼미' 네 번째 공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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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긴조가 SM엔터테인먼트의 DJ 스트리밍 쇼 '쇼미(SHOWME)'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28일 SM에 따르면, 긴조가 출연하는 '쇼미' 네 번째 공연이 이날 오후 9시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스트림 레코즈(ScreaM Record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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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DJ 긴조가 SM엔터테인먼트의 DJ 스트리밍 쇼 '쇼미(SHOWME)'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28일 SM에 따르면, 긴조가 출연하는 '쇼미' 네 번째 공연이 이날 오후 9시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스트림 레코즈(ScreaM Record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된다.
오는 29일 오후 2시와 30일 오전 5시에는 리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긴조는 "자작곡은 물론, 태연 '아이(I)', 엑소 '돈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레드벨벳 '음파음파 (Umpah Umpah)', 엔시티 유(NCT U)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등 SM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EDM 장르 음악과 리믹스해 선보일 것"이라며 "색다른 랜선 디제잉 파티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한편, SM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가 선보이는 '쇼미'는 금요일마다 1팀의 DJ가 펼치는 디제잉 공연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스트리밍 쇼다.
앞서 요한 일렉트릭 바흐(J.E.B), 미니몬스터(MINIMONSTER), 임레이(IMLAY) 등의 공연이 이어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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