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없어도 강하다' 아르헨티나, 칠레 2-1 격파..A매치 28경기 연속 무패행진

서정환 2022. 1. 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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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 PSG)가 없어도 아르헨티나는 강했다.

아르헨티나는 28일 칠레 칼라마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15차전'에서 칠레를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A매치 28경기 무패행진(19승9무)을 달렸다.

전반전을 2-1로 앞선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에도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추가골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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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5, PSG)가 없어도 아르헨티나는 강했다.

아르헨티나는 28일 칠레 칼라마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15차전’에서 칠레를 2-1로 이겼다. 승점 36점의 브라질(11승3무)이 1위, 아르헨티나(9승5무, 승점 32점)가 2위다. 칠레(4승4무7패, 승점 16점)는 7위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A매치 28경기 무패행진(19승9무)을 달렸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패배는 2019년 3월 7일 코파아메리카 브라질전 0-2 패배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코로나 감염 후 치료로 인해 제외됐다. 곤살레스, 마르티네스, 디 마리아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디 마리아는 전반 9분 수비수 세 명을 뚫고 왼발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뽑았다.

칠레도 반격했다. 전반 20분 누네즈의 패스를 받은 브레튼이 헤더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가 다시 반격했다.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데 파울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마르티네스가 재빠르게 밀어넣었다.

전반전을 2-1로 앞선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에도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추가골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2/01/28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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