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신임 김병희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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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신임 김병희(사진) 대표이사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DGB캐피탈은 27일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신임 대표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대표는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DGB캐피탈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받았으며, 자격요건 등 검증 후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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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신임 김병희(사진) 대표이사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DGB캐피탈은 27일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신임 대표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대표는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DGB캐피탈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받았으며, 자격요건 등 검증 후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응용통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대카드 리스크부문장(전무)을 거쳐 2012년 1월부터 현대커머셜 총괄임원(부사장)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4년간 현대캐피탈 국내부문대표(부사장)를 역임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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