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설 맞아 신안군 찾아 사회공헌활동 펼쳐

4개 사회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분기별 사회공헌 활도 약속

설 명절 맞아 신안군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한국전력.

전남 신안군은 지난 27일 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 및 본사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신안지역 사회취약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관계자들은 신안지역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및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신안군수협 특산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 사랑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상생의 나눔 문화를 실천키 위해 시행됐다.

한전 해상풍력사업단은 성공적인 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비자하고, 어려움을 겪는 신안지역 취약계층들을 위한 물품지원과 어촌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신안군에서 분기별로 추진키로 했다.

신안군 관계자는"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한국전력공사 노사화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4 섬 신안군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백신접종 후 시력저하' 방송하차 강석우...80년대 대표 남자주인공☞ "내 코? 한국에선 나오기 어려워" 한가인, 남다른 미모 자부심☞ 길건 "전 회사, 누드 강요…거부하니 다른 회사로 날 팔아넘겨"☞ "목에 칼 대고 XX버린다" 정창욱 추가 폭로영상 보니…'충격'☞ "남편 송진우, 술 취해 개똥 먹었다" 폭로한 일본인 아내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