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돋보기] 치고 올라오는 RNG, 5연승 질주

김용우 2022. 1. 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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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Photo= LPL 官方)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기세가 무섭다. 5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리닝 게이밍(LNG)을 위협하고 있다.

RNG는 27일 오후 중국 상하이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3주차 경기서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2대1로 제압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을 달린 RNG는 시즌 5승 1패(+6)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BLG는 4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3승 1패(+3)로 5위.

3세트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RNG는 경기 13분 바텀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화염 드래곤 3개를 가져간 RNG는 경기 24분 바론 버프를 두른 뒤 미드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킬을 추가했다.

경기 32분 상대 바텀 3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승리한 RNG는 밀고 들어가 BLG의 수비 병력을 제압했다. '빈' 천쩌빈의 카밀이 트리플 킬을 기록한 RNG가 BLG의 넥서스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앞서 벌어진 경기서는 OMG가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OMG는 시즌 4승 3패(+4)를 기록하며 7위, TES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2승 3패(-3)로 11위에 머물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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