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윤석열 술 많이 마신다는 것은 네거티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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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오늘(2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언급하는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술을 많이 드시지 않느냐"며 "(검증이지) 네거티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의원은 방송에 동반 출연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지난 26일 윤 후보를 겨냥해 '리더가 술이나 마시고'라고 한 발언을 문제삼으며 "증거가 있느냐"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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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오늘(2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언급하는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 라디오에서 "술 먹는 걸 술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네거티브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 후보께서 술을 많이 드신다. 부인하시냐? 사진이 많이 찍혀있더라"라며 "목포에 가서도 폭탄주를 드시고, 부산에 가서도 돼지국밥을 드시면서 술을 드시고, 대낮에 많이 드신다"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술을 많이 드시지 않느냐"며 "(검증이지) 네거티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의원은 방송에 동반 출연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지난 26일 윤 후보를 겨냥해 '리더가 술이나 마시고'라고 한 발언을 문제삼으며 "증거가 있느냐"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반응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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