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서 뽐낸 레깅스 자태..171cm 늘씬 비율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월 28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민소매 티셔츠에 볼레로 상의, 레깅스에 운동화 차림으로 테니스 코트를 찾은 모습이다.

한 손에 테니스 라켓을 쥐고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태영은 171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정석으로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해 연말 미국을 찾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 활동을 위해 귀국했다.

권상우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했다.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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