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덕에 다이어트 성공하나 "자랑 죄송..53kg 가보자"

송오정 2022. 1. 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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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관심과 사랑을 자랑했다.

1월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야 이게 모야? 너무 감동"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한의사 남편이 직접 장영란을 위해 차를 달이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한창은 지난해 개인 병원을 개원했으며, 장영란은 남편이 운영 중인 한방병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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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관심과 사랑을 자랑했다.

1월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야 이게 모야? 너무 감동"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한의사 남편이 직접 장영란을 위해 차를 달이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살 빼야한다고 고군분투하는 저를 위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돌외잎으로 저만을 위한 차를 만들어줬어요. 캬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만들어줘서 어제도 먹구 오늘도 출근해서 먹구 왠지 살이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 사실.. 아직은 그냥 모르겠구 그래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 열심히 먹어보구 행복하게 다이어트 해볼께요. 53키로 함 가보자아아아"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끝으로 "아... 근데... 자랑하냐구요? 에구... 그러고보니 자랑 피드였네요 #에구구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지난해 개인 병원을 개원했으며, 장영란은 남편이 운영 중인 한방병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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