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벤투호, 레바논 꺾고 조2위 유지..설연휴 마지막날 기쁜 소식?

김도희 2022. 1. 28.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가 레바논 원정을 승리로 이끌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조 1위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벤투호는 한국시간 2월 1일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A조 8차전에서 시리아를 꺾으면 통산 11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레바논 원정을 승리로 이끌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은 레바논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46분 조규성(김천)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는데요.

벤투 감독은 이날 선발 출전 선수 11명을 교체 없이 모두 풀타임을 뛰게 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선발 11명 전원 무교체 경기는 2006년 10월 이후 15년 3개월 만인데요.

이로써 한국은 5승 2무(승점 17),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이란(승점 19·6승 1무)에 이은 A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조 1위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벤투호는 한국시간 2월 1일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A조 8차전에서 시리아를 꺾으면 통산 11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2월 2일 오전 1시가 되기 전 본선 진출 소식이 들려올 전망인데요.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설 연휴 최고 기쁜 소식은 '한국 축구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도희>

<영상 : 대한축구협회 유튜브·카타르 월드컵 페이스북>

☞ '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전격 해체…소속사는 매각
☞ 고교생 제자 성적 학대…전직 여교사 2심도 집유
☞ '땅 팔아 돈벼락' 인니 마을 주민들 1년만에 후회…왜?
☞ 강석우, 시력저하 문제로 6년여 진행한 라디오 DJ 하차
☞ 얼마나 야하길래?…이집트서 난리 난 넷플릭스 아랍어 영화
☞ 멸공글 게시하던 정용진, 주한 중국대사 만난 이유는?
☞ 독서실 의자 방석 아래 몰래 꽂아놓은 바늘…가해자 추적 중
☞ 원룸에 방치된 아동…스스로 경찰 찾아가 학대 털어놔
☞ '등판 임박' 김건희, 네이버 프로필에 학력도 추가
☞ 베트남 축구, 카타르행 불발…박항서 감독 거취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