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9' 이특 "매 시즌 음치 있을까 걱정..But 넘쳐나더라"
이다원 기자 2022. 1. 28. 11:57
[스포츠경향]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특은 28일 오전 온라인생중계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 제작발표회에서 “매 시즌 실력자나 음치가 있을까, 다른 프로그램에 빼앗기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다”면서도 “우리나라에는 실력자, 음치가 넘쳐나더라”고 밝혔다.
그는 “PD와 작가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자기 시간도 없이 디테일한 것들을 챙긴다. 출연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완벽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MC들이 가끔 출연진을 추천하기도 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난 CP에게 바로 연락한다”며 “제작진은 청문회 이상의 검증을 거친다”라고 설명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오는 29일 오후10시40분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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