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95명 늘어..90명 돌파감염

김용래 2022. 1. 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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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8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들은 육군에서 72명(훈련병 21명 포함)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특히 육군 항공단에서 10명,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도 파악됐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해 4천378명으로, 이 가운데 57.2%인 2천503명이 돌파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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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 받는 병사들 작년 5월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육군 병사들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8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들은 육군에서 72명(훈련병 21명 포함)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특히 육군 항공단에서 10명,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도 파악됐다.

신규 확진된 95명 중 백신접종을 완료하고서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자는 90명이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해 4천378명으로, 이 가운데 57.2%인 2천503명이 돌파감염이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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