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9' 유세윤 "기억에 남는 참가자? 황치열"

이다원 기자 2022. 1. 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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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방송인 유세윤이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가 배출한 가수 황치열을 자랑스러워했다.

유세윤은 28일 오전 온라인생중계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수나 무대를 묻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된 황치열이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는 데에 황치열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며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표현했다.

이특은 “이 프로그램엔 해외 실력자들도 많이 출연한다”고 운을 뗀 뒤 “‘드림걸즈’ ‘오페라의 유령’ 오라지널 출연진도 나왔다. 그만큼 제작진의 섭외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감탄했다.

김종국은 “직접 찾아가거나 기회가 닿지 않으면 보기 어려운 공연들이 있다. 관심 갖지 않으면 어려운 공연을 그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억에 남더라”며 “훌륭한 팀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오는 29일 오후10시40분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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