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전자부품 제조업체서 불..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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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한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원 등 11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 2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안성시는 시민들에게 '공도읍 승두리 공장 화재로 연기 확산. 승두리, 불당리, 건천리, 웅교리, 미양면 일원 가급적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를 요망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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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28일 오전 8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한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원 등 11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 2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안성시는 시민들에게 '공도읍 승두리 공장 화재로 연기 확산. 승두리, 불당리, 건천리, 웅교리, 미양면 일원 가급적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를 요망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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