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틀레티, 멀티 플레이어 바스 영입

이형주 기자 2022. 1. 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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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멀티 플레이어' 다니엘 바스(32)를 영입했다.

아틀레티는 22일 "우리 구단은 발렌시아 CF에서 덴마크 국가대표인 바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아틀레티가 복수 타깃을 물색했고 그 중에서도 바스가 대체자로 점찍고 데려왔다.

이후 순탄히 협상을 전개한 아틀레티가 바스를 품는 것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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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된 다니엘 바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멀티 플레이어' 다니엘 바스(32)를 영입했다. 

아틀레티는 22일 "우리 구단은 발렌시아 CF에서 덴마크 국가대표인 바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아틀레티는 직전 시즌 라리가 우승 주역 중 한 명이었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31)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시켰다. 아틀레티가 원해서였다기 보다는 선수가 조국 리턴을 원했고, 오퍼 역시 나쁘지 않았던 까닭이다. 

문제는 이제 아틀레티가 라이트백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것. 아틀레티가 복수 타깃을 물색했고 그 중에서도 바스가 대체자로 점찍고 데려왔다. 바스는 발렌시아 CF와의 계약이 단 6개월 남아 이적료가 저렴했다. 또 바스는 라이트백 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도 보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이 큰 영향을 끼쳤다.  

이미 지난 10일부터 스페인 언론 <아스>는 "아틀레티가 20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를 오퍼한 상태다. 현재 협상은 진전됐다"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양측이 계속 연결됐다. 이후 순탄히 협상을 전개한 아틀레티가 바스를 품는 것에 성공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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