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테르, 최고 레프트윙백 고젠스 품었다..임대+영입 옵션

이형주 기자 2022. 1.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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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로빈 고젠스(27)를 품었다.

인테르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탈란타 BC서 고젠스를 임대 영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정 조건에 따라 완전 영입 옵션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6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와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등 복수 매체가 26일 "인테르가 2,200만 유로(€22m, 한화 약 297억 원)+보너스(α)의 이적료로 고젠스를 영입하기 직전이다"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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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으로 합류한 레프트윙백 로빈 고젠스. 사진|인터 밀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인터 밀란이 로빈 고젠스(27)를 품었다. 

인테르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탈란타 BC서 고젠스를 임대 영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정 조건에 따라 완전 영입 옵션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 26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등 복수 매체가 26일 "인테르가 2,200만 유로(€22m, 한화 약 297억 원)+보너스(α)의 이적료로 고젠스를 영입하기 직전이다"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고젠스는 1994년생의 독일 국가대표 레프트윙백이다. 고젠스는 세리에 A 최고 수준의 공격형 레프트윙백으로 지난 2019/20시즌 9골 8어시스트, 2020/21시즌 11골 6어시스트를 폭발시킨 바 있다. 세리에 A 무대 뿐 아니라 지난 유로 2020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국제 경쟁력도 증명했다. 

인테르는 이반 페리시치라는 걸출한 레프트윙백이 있지만, 오른발잡이고 1989년생으로 점진적인 대체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고젠스의 합류는 인테르에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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