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9' 김종국 "녹화하며 처음으로 뒷목 잡아..매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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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너목보9'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이하 '너목보') 제작발표회에서 김종국은 녹화를 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더욱 치밀해진 미스터리 싱어들이 음치수사대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측불가 반전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너목보9'은 29일 오후 10시4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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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종국이 '너목보9'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이하 '너목보') 제작발표회에서 김종국은 녹화를 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김종국은 "시청자와 제작진 중간의 입장으로 먼저 즐기고 먼저 추리해보는데, 우리는 나름의 복을 타고났다. 잘 준비해놓은 밥상을 맛보는데 매회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녹화를 몇 개 했는데 난리났다. 처음으로 뒷목을 잡았다"라고 했다.
이에 차예린 PD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며 "초대스타 분들을 섭외할 때도 색다른 조합을 해서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게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특은 "매 시즌 걱정이 된다. 실력자와 음치가 또 있을까 하는데, 우리나라에 그런 분들이 넘쳐난다"라며 "PD님과 작가님이 고생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미스터리싱어들을 추천하는데 그래도 제작진이 청문회 이상의 검증을 해 완벽하게 거듭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부터 방영된 '너목보'는 전 세계 유일무이 음치가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차별화된 포맷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초대스타들의 추리력은 물론 미스터리 싱어들의 연기력 또한 나날이 업그레이드되어 추리하는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전 출연진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한다.
더욱 치밀해진 미스터리 싱어들이 음치수사대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측불가 반전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너목보9'은 29일 오후 10시4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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