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서 돌아온 베일.. '반토막' 체격 눈길

박정경 기자 2022. 1.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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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소속 가레스 베일의 허벅지가 반으로 줄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베일의 달라진 근황에 큰 충격을 받았다.

레알은 베일의 복귀에 기뻤다.

이후 레알로 이적하고 베일은 7년동안 무궁무진한 행보를 거치며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토트넘으로 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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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베일의 마른 체격에 큰 충격을 받았다. /사진=로이터,베일 인스타그램 캡처
레알 마드리드 소속 가레스 베일의 허벅지가 반으로 줄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베일의 달라진 근황에 큰 충격을 받았다. 베일이 훈련에 참가한 모습은 6개월 전과 비교하면 근육량이 현저히 감소했다. 베일은 잦은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을 결장했다. 올시즌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베일이 웨일스 대표팀으로 뛰던 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레알은 베일의 복귀에 기뻤다. 하지만 고작 3경기를 소화한 뒤 부상으로 이탈해 또 공격수를 잃었다.

웨일스 출신인 베일은 지난 2006년 사우스햄튼서 데뷔했다. 한 시즌만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고 토트넘 경력 초반 윙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 등을 갖추면서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윙어로서 베일은 2012-13시즌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이후 레알로 이적하고 베일은 7년동안 무궁무진한 행보를 거치며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토트넘으로 임대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레알로 다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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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기자 p9808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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