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1만6천 명대 또 최다.."설 연휴 이동 자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롤러코스터' 코스피…고승범 "과도한 불안 말라"
코스피가 14개월 만에 장중 2500대까지 떨어졌다 반등했습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주요국과 비교해 낙폭이 과도하다"며 "기초여건이 양호한 만큼 과도한 불안심리를 갖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해 성장률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는 소식에도 긴축 공포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 확진 1만6천 명대 또 최다…"설 연휴 이동 자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만6천 명 대를 기록하며 또 최다치를 나타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설 연휴 고향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이재명 재산 10개월 새 3억 증가…집값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재산이 최근 10개월 사이 3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 후보가 갖고 있는 성남 분당의 아파트 가격이 오른 영향입니다.
◇ 신동주, 일본서 한국 롯데 실적 공개 비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이 "한국 롯데의 실적이 부진하다"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특히 신동빈 회장이 경영상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부터 고위험군만 PCR검사…일부지역 키트 ‘품귀’
-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35% 동률…안철수 15%·심상정 4%
- 현대엔지니어링 전격 상장철회…탈석탄에 발목잡힌 삼성물산 건설
- 끝난게 아니라니까…신동주, 일본서 韓롯데 실적 공개 비판
- 공직자 재산 1위는 곽병선 전 총장…이재명 후보 31억 5천여만 원
- 배민 사장님들 수수료 더 낸다…음식값 인상 불똥?
- 공직자 재산 1위는 곽병선 전 총장…이재명 후보 31억 5천여만 원
- ‘60조 세수오차’ 문책성 인사 단행…기재부 세제실장 교체
- 하나銀 3개월 업무 일부정지·과태료…3년간 신사업 못한다
- 오늘(28일)부터 현대카드 앱서 삼성페이 못 쓴다…수수료 부담에 중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