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로나19로 연기된 4경기 2-3월로 조정

이한주 기자 2022. 1.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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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경기 일정이 조정됐다.

KBL은 28일 삼성의 연기된 4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취소된 창원 LG와의 원정경기는 다음달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SK와의 홈 경기는 다음달 17일, 31일 안양 KGC와의 원정경기는 3월 22일, 2월 1일 수원 KT와의 홈 경기는 3월 15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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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단(파란색 유니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경기 일정이 조정됐다.

KBL은 28일 삼성의 연기된 4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취소된 창원 LG와의 원정경기는 다음달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SK와의 홈 경기는 다음달 17일, 31일 안양 KGC와의 원정경기는 3월 22일, 2월 1일 수원 KT와의 홈 경기는 3월 15일 개최된다.

KT전의 경우 당초 삼성의 홈 경기였지만 KT의 홈 구장 수원 KT소닉붐아레나로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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