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9' 김종국 "시즌 9까지 함께해 영광..재미·감동 전달할 것"

김민지 기자 2022. 1. 2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너목보9'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이하 '너목보') 제작발표회에서 김종국, 유세윤, 이특은 3MC는 합류 소감를 전했다.

김종국은 "시즌 9까지 함께해 영광이다. 재미와 감동을 다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넷 © 뉴스1
엠넷 © 뉴스1
엠넷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종국이 '너목보9'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이하 '너목보') 제작발표회에서 김종국, 유세윤, 이특은 3MC는 합류 소감를 전했다.

김종국은 "시즌 9까지 함께해 영광이다. 재미와 감동을 다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유세윤은 "진짜 시즌 9까지 함께하는 게 영광"이라며 "새로운 시즌 시작될 때마다 '안 부르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은 있다. 그래도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특은 "'너목보'가 어디까지 갈까, '쇼미더머니'와 '전국노래자랑'보다 더 오래갈 수 있을까 싶다"라며 "계속 MC로 불러줬으면 한다"라고 했다.

지난 2015년부터 방영된 '너목보'는 전 세계 유일무이 음치가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차별화된 포맷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초대스타들의 추리력은 물론 미스터리 싱어들의 연기력 또한 나날이 업그레이드되어 추리하는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전 출연진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한다.

더욱 치밀해진 미스터리 싱어들이 음치수사대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측불가 반전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너목보9'은 29일 오후 10시4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