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송가인-임영웅, 초대박 게스트 효과로 2회만에 목요예능 1위

김경희 2022. 1. 2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접이 풍년'이 시청률 최고점을 경신하며 방송 2회만에 목요예능 1위를 이뤘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한 '주접이 풍년' 1회에는 송가인이 출연하며 시청률 5.1%를 기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접이 풍년’이 시청률 최고점을 경신하며 방송 2회만에 목요예능 1위를 이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특히 ‘영웅이를 위한 참된 덕후 교실’을 방문하는 장면부터 임영웅 덕질을 자식들에게 숨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하는 순간에 분당 시청률이 8.6%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0일 방송한 '주접이 풍년' 1회에는 송가인이 출연하며 시청률 5.1%를 기록한 바 있다. 송가인과 임영웅은 모두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최종 우승자로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한 인물들이다. 3회의 게스트로는 장민호가 출연 예정이다. '주접이 풍년'의 시청률이 해당 회차 스타의 팬덤 사이즈에 따라 변동되는 것은 아닌지, 팬덤이 게스트 선정의 기준이 된다면 1~3회 게스트의 공통점인 '트로트 가수'들로만 이 프로그램이 유지되는 건 아닌지 궁금해진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