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하이키, 4人4色 당당 에너지 품은 '애슬레틱 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당돌' 하이키(H1-KEY)가 특유의 에너지로 굿바이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무대를 꾸몄다.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전격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당돌' 하이키(H1-KEY)가 특유의 에너지로 굿바이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키는 블랙과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펑키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갖춘 스포티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굿바이 무대의 아쉬움을 달랬다.
'애슬레틱 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런지, 스쿼트 댄스도 '엠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키는 날이 갈수록 완벽해지는 퍼포먼스로 팀워크를 과시했고, 여기에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표정 연기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전격 합류했다. 데뷔곡 '애슬레틱 걸'은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로, 최근 태국을 포함해 터키,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 현재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애슬레틱 걸'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