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2시즌 유니폼 '혼연일제' 엠블럼 적용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에 새로운 엠블럼을 적용한다. 삼성 구단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혼연일체'(渾然一體)를 정했다.

해당 엠블럼을 제작해 2022시즌 유니폼에 적용한다. 엠블럼은 유니폼 좌측 견장에 자리한다.

구단은 "2021시즌에 이어 더 강력한 원팀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엠블럼 적용한 유니폼은 팬들과도 만난다. 구단은 추후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2022시즌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에 팀 캐치프레이즈인 혼연일체 엠블럼을 부착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혼연일체 엠블럼은 홈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구장 장식에도 적용된다.

선수단은 오는 2월 3일 경산에서 진행하는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2022시즌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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