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37% 급증 소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1. 28.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호실적 달성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10시54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650원(6.88%)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으로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고 소형모듈원전과 수소 플랜트 등 에너지 전환 신사업으로 미래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난해 호실적 달성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10시54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650원(6.88%)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기준 매출 18조655억원 영업이익 7535억원 당기순이익 54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국내 주택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등 해외 플랜트 현장 공정의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37.3% 늘어난 7535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으로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고 소형모듈원전과 수소 플랜트 등 에너지 전환 신사업으로 미래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하의 어디로 갔어?"… 제시카, 아찔한 패션
환상적인 가슴골… 치어리더, 슬립만 입고 '미소'
불어나는 의혹… 송지아 아버지, 직업 뭐길래?
"눈에서 꿀 뚝뚝"… 박신혜 결혼식, ♥최태준 달달
"떠돌이, 화장실도 없었다"… 김준수, 금수저 해명
"혐의 인정하고 반성"… 승리, 2심서 1년6개월로 감형
"XX버린다"… 정창욱 추가 폭로 영상 '충격'
"군대도 가고파"… '콩고왕자' 조나단, 한국 귀화
“나쁜 소리 꼭 나에게 돌아온다”… 유재석, 경고
일론 머스크 전 여친 뮤비에 나온 제니?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