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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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022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 단체를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의왕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 단체를 지원하는 보조금지원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과 '공간조성'분야 중 공모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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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022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 단체를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의왕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 단체를 지원하는 보조금지원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과 ‘공간조성’분야 중 공모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공모유형별 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 극복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운영하거나, 도시재생대학 수료생을 구성원으로 둔 경우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의왕시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경준 도시재생팀장은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고, 지역의 문제와 갈등을 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소통과 공감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도시재생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市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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