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싱하이밍 중국대사 면담.."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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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정 부회장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싱하이밍 대사와 함께 찍은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과 싱하이밍 대사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사진과 함께 "늘 그렇게 서로 복 많이 받기로. 올림픽 두근두근 #싱하이밍 대사님 #나는대한민국응원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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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정 부회장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싱하이밍 대사와 함께 찍은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과 싱하이밍 대사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사진과 함께 "늘 그렇게 서로 복 많이 받기로. 올림픽 두근두근 #싱하이밍 대사님 #나는대한민국응원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 부회장은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싱하이밍 대사를 찾았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두 분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멸공'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해 중국 공산주의에 반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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