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전자제품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김솔 2022. 1.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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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 인력 9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다만 화재로 인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안성시는 오전 10시 30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가급적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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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김솔 기자 = 28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안성 공장 화재 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 인력 9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대응 단계도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화재로 인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안성시는 오전 10시 30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가급적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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