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규♥' 정정아 "41살 결혼→3번 유산 끝 득남..육아 힘들단 말 못해"(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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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힘들게 얻은 아들을 향한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1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정정아와 그의 남편 임흥규씨가 출연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 임흥규씨와 결혼, 202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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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정아가 힘들게 얻은 아들을 향한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1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정정아와 그의 남편 임흥규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정아는 육아와 건강 관리를 동시에 해내는 슈퍼맘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정아는 "마흔 하나에 결혼해 바로 아기가 생겼는데 유산이 됐다. 그리고 또 아기가 생겼는데 또 유산이 됐다. 이후 병원에서 노산이라 힘들다고 해서 시험관을 했는데 그것도 실패했다"며 아픔을 털어놨다.
44살에 소중한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정정아는 "너무 간절히 원했고 아기가 자주 찾아왔지만 또 자주 보내다 보니 (힘들었다). 저 아이가 태어났으니 얼마나 감사하냐.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못한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 임흥규씨와 결혼, 202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정아의 남편은 숙박업 사업자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사진=MBN '알약방')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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